1. 국가장학금 Ⅰ유형: 소득 수준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이 직접 지원하는 '학생 직접 지원형' 장학금입니다.
2. 국가장학금 Ⅱ유형: 대학의 등록금 완화 노력과 연계하여 대학이 자체적으로 선발 기준을 정해 지원하는 '대학 연계 지원형'입니다.
3. 2026년 개편 사항: 소득 구간 산정 방식의 합리화와 더불어 다자녀 가구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는 국가장학금 제도는 매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관심을 받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나는 Ⅰ유형인가, Ⅱ유형인가?" 혹은 "두 유형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26년 학자금 지원 정책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 학자금 지원 제도인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Ⅱ유형의 핵심 차이점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신청 팁까지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 하나만 읽으셔도 더 이상 헷갈리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1. 국가장학금 Ⅰ유형: 소득 구간별 맞춤형 지원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 구간이 일정 수준 이하인 학생에게 국가가 직접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규모가 큰 장학금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2026년 기준으로 소득 8구간 이하의 대학생이 주 대상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80점(B학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의 경우 C학점 경고제(2회)를 적용받거나 성적 기준이 다소 완화되어 적용됩니다. 지원 금액은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저소득층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근거 법령:
본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을 근거로 시행됩니다.
| 구분 | 학자금 지원 구간 | 연간 최대 지원 금액 |
|---|---|---|
| 기초/차상위 | - | 전액 지원 |
| 1~3구간 | 저소득층 | 570만 원 |
| 4~6구간 | 중위소득 수준 | 420만 원 |
| 7~8구간 | 중상위 소득 | 350만 원 |
2. 국가장학금 Ⅱ유형: 대학과 함께하는 연계 지원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정부가 대학에 예산을 배정하면, 각 대학이 자체적인 선발 기준을 수립하여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이는 대학의 등록금 동결 및 인하 노력에 대응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Ⅰ유형과의 결정적 차이:
Ⅰ유형이 소득 구간에 따른 '정액 지원' 성격이 강하다면, Ⅱ유형은 대학마다 선발 인원, 지원 금액, 성적 기준이 제각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다니는 학교가 Ⅱ유형 참여 대학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대부분의 4년제 및 전문대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나, 등록금을 과도하게 인상한 일부 대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본인 대학교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Ⅰ유형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심사가 끝나면 금액이 바로 결정되지만, Ⅱ유형은 대학별 배정 예산에 따라 학기 중반이나 말에 추가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Ⅰ유형 탈락자 중에서도 소득 9구간 학생을 일부 대학에서는 Ⅱ유형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기도 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3. Ⅰ유형 vs Ⅱ유형 한눈에 비교하기
두 유형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 잘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두 유형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 등록금 총액 범위 내)
- 지원 주체: Ⅰ유형은 한국장학재단, Ⅱ유형은 각 대학교입니다.
- 선발 기준: Ⅰ유형은 국가 공통 기준(8구간 이하+성적), Ⅱ유형은 대학별 자율 기준(일반적으로 9구간까지 확대 가능)입니다.
- 지급 방식: Ⅰ유형은 고지서 상 감면이 원칙이며, Ⅱ유형은 대학 상황에 따라 사후 지급(계좌 입금)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지역 인재 장학금 및 다자녀 장학금과의 중복 산정 방식이 최적화되어,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소득 구간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4. 2026년 신청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많은 학생이 실수를 저지르는 부분 중 하나가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입니다. 아무리 소득이 낮아도 이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소득 구간 산정이 불가능하여 장학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부모님 또는 배우자의 공인인증서를 통한 정보제공 동의가 필수입니다. 과거에 한 번 했더라도 정보 변동이 있다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신청 기간 준수: 1차 신청 시기를 놓치면 재학생은 2차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구제 신청 기회는 재학 중 2회뿐). 반드시 1차 기간 내에 신청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학적 상태 유지: 자퇴나 제적 시 장학금은 반환해야 하며, 휴학 시에는 대학별 규정에 따라 장학금이 이월되거나 소멸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복잡해 보이지만 신청은 하나로!
결론적으로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Ⅱ유형은 '누가 주느냐'와 '기준이 얼마나 엄격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단 한 번의 신청으로 두 유형 모두 심사받을 수 있으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026년은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학자금 지원 단가가 인상된 만큼, 본인이 대상자인지 긴가민가하더라도 무조건 일단 신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의 소득 구간을 확인해 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Ⅰ유형에서 탈락하면 Ⅱ유형도 못 받나요?
A1.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Ⅰ유형은 8구간 이하만 가능하지만, Ⅱ유형은 대학에 따라 9구간 학생도 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적 미달로 인한 탈락이라면 Ⅱ유형 수혜도 어려울 확률이 높습니다.
Q2. 두 장학금을 합쳐서 등록금보다 많이 받을 수 있나요?
A2. 아니요.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 지원'이 원칙입니다. 등록금이 400만 원인데 장학금 합계가 500만 원이라면, 400만 원까지만 지급됩니다.
Q3. 편입생이나 신입생은 성적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A3.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의 경우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소득 구간만 충족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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